두 얼굴의 부산

1940

시놉시스

네이트 코느개이는 미국의 한 사진작가이다. 그는 일제의 잔재에 대한 작품활동을 약 4년간 부산에서 했다. 이 기간 동안, 그는 일제강점기 때 생겨난 건물들에 빛을 비추고 일제잔재에 대한 질문을 던지기 위해 촬영했다.

이 다큐멘터리는 그 작가가 출판한 사진들이 담겨있는 웹사이트를 훑어본다. 우리는 그의 사진에서 그 건물들을 멀리서 바라봤기 때문에 삶의 부재가 느껴졌다. 그래서 우리는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보고자 한다.
일제강점기의 역사, 복합적인 것과 아픔이 어떻게 그들의 삶 속에 공존하는지 알고자 한다.

연출(2019)

프랑스 팀 : Alexandre Festaz, Clémence Durand, Harmony Langromme, Madeline Tillmann, Yohana Andrea Figueroa, Pia Awa Nkaye, Floraine Madigou

한국팀 : Byun So-Young, Choi Gunn-Hee, Baek Yeo-Jin, Jung Jong-Bae, Ji-Hye, Jeong Moon-Soo, Shin Ji-Yeon, Oh Eun-Seo, Yoo Young-Ho